쥬얼리 하주연 근황 시급8000원 카페 알바?

쥬얼리 하주연 근황 시급8000원 카페 알바로 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의 인기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님의 근황에 대해 한 매체에서 다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과거의 영광은 뒤로하고 하주연 님은 시급 8000원의 월100만원 정도의 카페 알바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 에서는 많은 연예인 분들 뿐만 아니라 잠깐 핫했던 사람들까지 근황이 공개되는 채널입니다. 이 채널을 저도 보다보면 아! 진짜 이떄까지 이분은 뭐하고 살았지? 라는 생각을 들때도 있고, 잊었던 인물들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고 아 정말 이채널 섭외력도 좋고 창의력도 좋다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시급 8000원 카페 알바 

여러 매체에서 쥬얼리 출신 하주연님의 근황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는데, 하주연님은 최근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에 쳐해있는 상태이고 시급 8000원 카페 알바 면접을 보러 간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사실 하주연님은 당시 엄청난 인기가 있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2008년도 데뷔하였습니다. 이미 쥬얼리는 기존의 멤버들이 탄탄하여 인지도가 높아져 있던 상태였으며, 그 효과로 데뷔를 하자마자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곘지만 그떄 활동곡은 '베이비 원 모어 타임' 이였습니다. 인터뷰의 말을 빌리면 하주연님도 이미 안정권에 든 그룹이라 들어가자마자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으로 인해 팀이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도 했다고 합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하주연님의 과거 여성 랩퍼들이 경쟁하는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에도 출연을 하였는데, 출연 당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건 너무 재밌었지만 멘탈이 다른사람보다 약해 남을 디스하는 건 자신이 없어서 제대로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라며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일의 부재

'근황 올림픽' 에서 하주연은 마지막 방송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 방송을 끝으로, 일거리가 없으니 계속 쉬게 되었다. 돈도 벌 수 없었고, 너무 힘들어서 전체적으로 다운되어 있었다. 부모님이 아프셨을 때 가장 힘들었고, SNS도 1년 동안 아예 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나 뺴고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뭘 하고 있는지 생각했었다' 라는 말을 하며 안타까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하주연은 '그래도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 하지만 해도 안 되는 기분이여서 회사도 찾아가봤다. 내가 직접 찾아가야 했었다. 그곳에서 연락을 준다고 하였는데 결국은 주지 않더라. 내가 별 볼일 없으니까 무시하시나?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나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고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마무리

하주연은 이제 이런 방송에 노출되는 일은 하지 않고 다른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조카들에게 이모가 원래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이였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 하주연님의 대한 포스팅을 마쳤는데,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새로운 생활 또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